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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드스테이츠 43기 국비지원 5기 백엔드 과정 OT 후기

검은고양이개발자 2022. 12. 15. 19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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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소재 공학을 전공하여 학교를 다녔던 내가 개발자란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찾아보게된 코드스테이츠

 

그 코드스테이츠 개발자 과정 중 나의 적성에 가장 적합하다 생각한 백엔드 개발자 과정에 지원하였고

2022.12.15 오늘 OT를 진행하였다.

부트캠프는 대체적으로 비전공자가 수업 듣기도 벅차다는 여러 후기들을 봤었기에

Python,Java,Javascript 강의를 찾아서 독학을 하는 준비를 하고 OT를 참여하였지만

첫 수업을 듣는 것은 마치 어두운 동굴의 입구에 첫발을 내딛는 것과 같기에

긴장감을 가진채로 OT에 참여하였다.@@

 

OT가 진행됨에 따라 평점심을 찾은 내가 먼저 찾아본 건

앞으로 내가 배우게 될 백엔드 개발자의 커리큘럼이었다.

커리큘럼은 총 7개의 Section 으로 구분되고

1Section 당 4주동안 진행되는 학습 과정은 총 4Section 으로 구성되어있고

2주의 pre-project 와 4주의 main-project 로 구성되어 있는 2Section

그리고 마지막으로 취업과정 1Section으로 구성되어있다.

백엔드 개발자의 커리큘럼은 

기본적인 이론들을 바탕으로 스스로 구글링을 통해 찾아 학습할 수 있는 역량증가,그리고 그 역량을 통한

자기주도 학습이 주를 이루지만, 역설적으로 페어 프로그램이라는 동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동반한다.

 

개발자로서 취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두가지 능력

1. 스스로 모르는 것도 학습하여 해결할 수 있는 능력

2. 동료와 협업하는 능력

이 두가지를 증가시키는 게 코드스테이츠의 목표이며 이를 잘 짜여진 커리큘럼으로 성취할 수 있음을

OT를 통해 알게 되었고,

결론적으로 코드스테이츠 백엔드 개발자 과정에 지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물론  스케쥴 프로그램을 통해서 각 주차마다 뭘 배우는지 상세히 찾아본 결과

초반 여유롭게 학습할 수 있을 때 최대한 미리 뒤에 나올 내용들을 학습해놔야

비전공자인 내가 좀 더 수월하게 커리큘럼을 따라 학습할 수 있을 것이란 걸 알게 되었다.

그렇기에 조금은 여유로운 지금,  부지런히 스스로 찾아 예습을 할 예정이다!!

 

코드스테이츠를 지원하기 전 많은 코드스테이츠 수업을 들으신 분들의 후기를 보고, 도움을 받았던 나였기에

나또한 미래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블로깅을 하려고 한다.

그러면 미래의 개발자인 나를 나타낼 첫 발자국을 지금,여기 이곳에 남긴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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